‘블루나’ 제이웨이브, 소비자 중심 경영(CCM) 도입
‘블루나’ 제이웨이브, 소비자 중심 경영(CCM) 도입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6.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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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영 이사 “소비자중심경영 통해 차원 높은 경쟁력 확보할 것”
지난 17일 제이웨이브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제이웨이브가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블루나’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제이웨이브는 지난 17일 고객가치 실현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이날 선포식에서 제이웨이브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국민의 안전과 고객이 기준이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또한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영 상무이사를 최고 고객 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하고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 CCM 전담 조직을 가동했다.

제이웨이브는 이를 통해 올해 안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웨이브 대표이사는 “지금은 생산이 소비를 앞서가는 시대로,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중심으로 재정비해 고객이 감동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영 최고고객책임자(CCO)는 “과거 cGMP 도입으로 생산의 공정과 품질을 빠르게 안정시켜 경쟁력을 확보했듯, 소비자를 존중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도약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이웨이브가 제조,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블루나는 제품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두 제이웨이브가 담당하는 일원화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제7회 베트남 국제베이비&키즈페어(VIETBABY)’에 참가해 부드럽고 도톰한 소재와 좋은 성분으로 현지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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