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구강보건의 날 주간행사 진행
강화군, 구강보건의 날 주간행사 진행
  • 조아라 기자
  • 승인 2019.06.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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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대상 찾아가는 구강검진 및 캠페인 전개
강화군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7일~14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구강보건 주간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강화군)
강화군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7일~14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구강보건 주간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강화군)

[베이비타임즈=조아라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7일~14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구강보건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강화터미널에서는 자원봉사 및 관련공무원 25명이 참석해 구강건강 캠페인 및 구강체험관 부스를 운영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구강카메라를 이용한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실험 및 불소도포, 구취 측정,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입속 세균관찰 등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구강보건 주간행사는 관련기관 자원봉사자들을 연계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12일에는 풍물시장에서, 14일엔 지역아동센터 등지에서 총 3000부의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건강한 치아를 위해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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