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현충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사이렌 울린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6.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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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현충일 추념식 맞아 전국 실시
(이미지제공=행정안전부)
(이미지제공=행정안전부)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올해 현충일 아침에는 묵념을 위한 사이렌이 1분간 울릴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에 맞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최계명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공습사이렌이 아니다. 따라서 국민들께서는 사이렌이 울리면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을 한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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