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기능성화장품 기업 ㈜코윈바이오가 30일부터 6월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사장 이동원) 주최로 열린 ‘2019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윈바이오는 베트남 소비재전에 메디컬 케어 등 프로페셔널 화장품에서 출발한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메사(MESA)의 블루 라인과 네오(Neo) 라인, 휘엘(FIEL) 라인 등으로 참가해 제품들을 선보였다.
메사 블루라인은 독일산 ‘구아이아줄렌’이 주성분으로 강한 운동이나 아웃도어 레저활동 후, 메디컬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품은 플루이드 앰플로 피부의 열감을 잡아주는 메사 지앰플, 수분·영양 충전을 위한 블루젤, 자외선 차단을 위한 블루선 등이 있다.
네오 라인은 민감성 피부나 메디컬 시술 후에 외부 자극인자들로부터 피부를 완벽보호해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속수분을 지키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네오시카, 수분공급 저자극 썬크림 네오블록, 뛰어난 지속력과 커버력을 가진 네오비비 등이다.
휘엘 라인은 피부의 빠른 회복을 위한 퓨리파잉 라인으로,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피부 청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휘엘 업글래드 크림 마스크는 피부 청정, 피부 진정, 수분공급, 브라이트닝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현장 부스에서는 해당 제품들을 현지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19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베트남 내 최대의 소비재 전문전시회로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필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219개 기업이 237부스로 참가해 식품,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며 베트남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