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우 박보검 광고모델로 새 광고 선보여
신한은행, 배우 박보검 광고모델로 새 광고 선보여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6.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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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유쾌하고 위트있는 모습으로 금융솔루션을 표현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신한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박보검과 함께 만든 신규 광고 영상 ‘쏠쏠한 쏠루션, 신한 SOL’편을 6월 1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박보검은 금융생활과 관련해 난감한 상황에 처한 등장인물들 앞에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타나 ‘쏠(SOL)’을 이용한 솔루션을 보여준다.

박보검은 ▲현금카드가 없어도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간편앱출금’ 서비스 ▲사전에 등록한 목표환율에 맞춰서 자동으로 환전해주는 ‘쏠환전’ ▲AI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제안받고 자산을 늘려갈 수 있는 ‘쏠리치’ 등 ‘쏠(SOL)’을 통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혜택들을 보여준다.

모바일뱅킹 앱 ‘쏠(SOL)’을 ‘쏠쏠한 쏠루션’이라는 컨셉으로 풀어냈다.

배경음악으로 고 박영근 시인의 '솔아 푸른 솔아'와 안치환의 노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로 모바일 뱅킹 앱의 쏠(SOL)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광고를 통해 작년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 만든 ‘쏠(SOL)’ 광고에 이어 디지털뱅킹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쏠쏠한 쏠루션, 신한 SOL’ 광고에서 박보검이 보여주는 모습들은 지금까지의 훈훈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넘어 유쾌하고 위트있는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박보검은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출연진뿐만 아니라 여러 스태프들까지도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착한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후문이다.

3편으로 제작된 신한은행 신규 광고 영상들은 6월 1일부터 TV, 영화관,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등 신한은행 공식 SNS 계정에서는 광고 영상 외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과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케치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배우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올해 초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섬세하고 진실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민남친’으로 등극했다. 또한 연기는 물론 노래,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대세 배우’로 불리우면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영상 광고 캡쳐
사진=광고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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