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전문점 호천당, 계절별 특화 아이템 선봬
돈까스 전문점 호천당, 계절별 특화 아이템 선봬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6.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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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천당
호천당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돈까스 전문점 ‘호천당’이 계절별 특화 아이템을 갖추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돈까스 창업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두툼한 두께의 수제돈까스가 특징인 호천당은 돈까스의 맛과 비주얼로 입소문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약 2.5cm 두께의 기본 돈까스는 물론 고소한 치즈와 결합한 모짜렐라 치즈돈까스, 빵 사이에 돈까스를 끼워 샌드위치처럼 즐기는 가츠샌드 등의 메뉴를 구성해 젊은 층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높은 품질의 돈까스를 내세운 호천당은 사계절 꾸준한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계절별 특화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맛을 한국식 입맛으로 재현한 호천당의 돈까스 못지않은 또다른 별미는 바로 ‘메밀소바’다.

호천당의 소바는 한국인의 기호를 반영해 냉면의 속성이 강하다. 특히 호천당의 소바는 껍질을 벗긴 유백색의 메밀소바로 메밀 함유량이 현저히 높다. 시원하고 건강한 맛을 바탕으로 여름철 냉소바 매출은 3~4배 증가하며 호천당의 효자 메뉴로 등극했다.

이밖에도 카페, 우동, 나베 등의 메뉴는 동절기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호천당은 일본 명문 이자카야 전문점과 교류를 통해 메뉴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덕분에 일본의 카레 3종을 블렌딩한 카레 메뉴와 쫄깃한 우동, 간사이풍의 나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호천당 관계자는 “돈까스라는 기본 메인 메뉴와 함께 계절별 특화메뉴들을 구축해 사계절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꾸준한 고객층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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