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세빛섬, 챔스 결승전 단체 관전 행사 개최
효성 세빛섬, 챔스 결승전 단체 관전 행사 개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5.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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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대형 전광판 생중계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효성티앤씨가 운영하는 세빛섬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단체 관전 행사 ‘SPOTV TIME’을 개최한다.

6월 2일 0시(한국 시간)부터 세빛섬 내 예빛섬에서 진행되는 ‘SPOTV TIME’에는 스페인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 결승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 마련된다.

중계와 해설은 장지현 해설위원과 김명정, 노윤주, 박찬웅 캐스터가 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푸드트럭도 준비된다.

세빛섬 관계자는 “SPOTV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세빛섬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에는 고품격뷔페 ‘채빛퀴진’, 이탈리안레스토랑 ‘이솔라’, 수제 베이커리 카페 ‘카페돌체’, 디저트 카페 ‘돌체밤비나’, 럭셔리요트 ‘골든블루마리나’, 수상레저 ‘튜브스터’, 웨딩&연회 ‘FIC’, 캐쥬얼레스토랑 ‘비스타’ 등 다양한 매장이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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