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그림책으로 만나는 동물’ 특별 전시 오픈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서울상상나라는 지난 28일 특별 전시 ‘그림책으로 만나는 동물’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상상나라 지하1층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전시는 어린이들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동물 관련 그림책 감상 전시다.
이번 전시는 소개된 그림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발짝 다가가다 ▲다르게 바라보다 ▲소중히 여기다’의 3가지 주제로 연출된다. 특히 그림책 속 30여점의 동물 그림 감상 및 영상을 통한 그림책 읽어주기 등을 통해 어린이가 따뜻하고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학기 중 ‘행복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사회배려계층의 어린이가 소속된 사회복지기관‧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센터‧비영리기관 등의 단체는 무료관람 가능하다. 단, 화~금요일 오후 2시 이후 및 토요일 오전 10시 신청에 한정한다.
이와 더불어 주말에는 온 가족이 즐기는 월별 일일체험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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