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실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빵류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제이에프앤비(경기도 파주시 소재)가 제조한 빵류 ‘프렌즈 떠먹는 케이크(라이언)’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현재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한 상태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도 각 구매처로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빵류의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0월22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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