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께 뭘 선물하지?
어버이날 부모님께 뭘 선물하지?
  • 백지선
  • 승인 2014.04.24 12: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각 기업과 공연장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고풍스럽고 전통적인 선물의 인기도 여전하지만 IT기기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른들만 즐기는 전통공연과 더불어 아이들, 부모, 조부모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공연도 늘어났다.

부모님의 필요와 취향을 존중하며 선물의 카테고리를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IT기기 -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선물로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카드형 USB메모리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와 비슷해 휴대 시 명함집이나 지갑 속, 정장 상의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표면에는 카네이션 명화가 그려져 있다.

스마트폰 명화다이어리 가죽케이스는 소가죽 질감의 스마트한 멀티케이스다. 커버 안쪽에 2개의 카드포켓이 있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신분증, 카드형 USB, 영수증 등을 수납할 수 있다. 선물 후 활용빈도가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 출처 = 베어월즈코리아

 


◇건강식품 - 프리미엄 한방차

한방차 전문기업 자연애는 온라인을 통해 부모님 선물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행복한 차’에는 여자에게 좋은 단백질, 철분 등 500여가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속을 따뜻하게 다스려야 하는 어머니들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자연애 관계자는 말했다. 단맛이 나고 당귀향이 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상쾌한 차’는 본초가옥의 청비 재료로 만들어졌다. 이 차는 정신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아버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박하향이 나고 맛이 깔끔해서 술 마신 다음 정신이 몽롱할 때 마시면 좋다.

‘든든한 차’는 기운을 북돋아준다. 이 차는 쌍화차의 원료와 십전대보의 원료로 만들어졌다. 달달한 계피향이 나며 황기, 육계, 대추, 천궁 등이 들어갔다.

▲ 출처 = 자연애

 


◇공연티켓 - (퓨전)국악 공연

국립국악원은 5월 한 달간 ‘푸른달 축제’을 개최한다. 국악 감상와 더불어 세부 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 국악 명인공연, 젊은 국악 연주자의 무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춰 록 음악, 걸그룹 등으로 변신한 퓨전국악공연, 창극 등의 수준 높은 공연까지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 안내와 각 공연 예매는 국립국악원과 인터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출처 = 솔티메티칼(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