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공주열풍에 인기 한몫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공주열풍에 인기 한몫
  • 송지나
  • 승인 2014.04.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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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마리'의 한 장면.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마리'가 아이와 엄마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겨울왕국', '프린세스 소피아' 같은 공주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여자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프린세스 마리'가 공주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

'프린세스 마리'는 칸느 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을 만든 영화사와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 '후토스'의 이훈경 연출가, 유명 뮤지컬의 전문 스태프가 함께 해 기획 단계부터 공연계의 주목을 받았다.

어려운 공연계에서 초연작인 ‘프린세스 마리’가 매진을 이어간다는 사실에 많은 공연 관계자들이 놀라고 있다는 후문이다.

'프린세스 마리'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효과로 꾸며진 퀄리티 높은 아동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마리'는 26일 과천 시민회관, 오는 5월 4일 파주, 11일 구로구민회관, 17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등 연말까지 투어공연을 계속할 예정이다. 문의 1899-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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