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 주말 나들이 필수품으로 인기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 주말 나들이 필수품으로 인기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5.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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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기온이 올라가고 맑은 공기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 나들이객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나들이객이 늘면서 아기를 가진 부모들의 활동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새로운 형태의 아기띠 ‘미니메이즈’가 안전하고 튼튼한 착용감으로 아빠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주말 나들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온 목마형 아기띠 미니메이즈는 안전벨트와 등받이를 통해 아이를 부모 몸에 단단히 고정하면서도 두 팔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아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아기를 목마 형태로 태워 인파가 많은 곳에서도 아기를 훨씬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미니메이즈는 그간 직구로만 만날 수 있었지만 국내 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올 상반기 유아용품 통합 쇼핑몰 ‘홀릭베이비’를 통해 공식 출시됐다.

디자인 및 제품개발 분야에서 5년간의 테스트를 거친 미니메이즈는 프레임 및 벨트 설계 시스템, 손쉬운 트림 및 해제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노르웨이를 포함 유럽, 미국 등에서 특허를 받아 확실한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무게도 1.4kg으로 매우 가벼우며, 친환경 폴리에스테르 패브릭과 스테인리스 골격으로 어깨 위 최대 20kg까지 목마를 태울 수 있다.

현재 미니메이즈는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정문과 후문 유모차 대여소에서 대여 체험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또한 대여 체험자에 한해 체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본품 1대를 증정하는 홀릭베이비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니메이즈 한국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 정회구 과장은 “미니메이즈는 안전한 설계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미니메이즈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한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말 나들이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메이즈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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