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록, “이렇게 말랑말랑한 블록은 처음이야!”
코블록, “이렇게 말랑말랑한 블록은 처음이야!”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5.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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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기 영유아기 위해 특별 제작된 ‘젤리블록’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베이비타임즈가 주최한 제3회 K클래스 임신육아교실 ‘웃음과 양손이 행복한 교실’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영유아 블록 브랜드 코블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K클래스는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코블록은 소프트한 느낌의 특수소재를 사용해 만든 젤리블록이다. 기존의 딱딱한 블록에서 탈피, 부드럽고 유연성이 좋은 신개념 블록이라고 할 수 있다. 물고 빨기를 통해 욕구를 충족시키는 구강기 영유아들을 위해 제작됐다.

특히 국내외 인증기관에서 유해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블록으로 판정돼 더욱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장난감이다. 또 블록의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의 선명한 색깔과 소프트한 질감은 아이들의 시각과 촉각을 자극해 신체적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날 코블록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블록을 직접 끼우거나 떼어보며 영유아 신체발달을 위한 조립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베이비타임즈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NO.1 K클래스를 주최했다. 이날 K클래스에 참여한 영유아 블록 브랜드 코블록은 소프트한 느낌의 특수소재를 사용해 만든 젤리블록으로 예비맘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 젤리블록의 독창적인 재질과 블록 형태는 국내 및 미국 특허청에 특허로 등록돼 지식재산을 보호 받고 있다.

코블록 관계자는 이 블록은 모서리 형태가 둥글고 소프트해 던지고 밟고 누워도 안전하다고 말하며, 블록 특유의 소음도 적다는 특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엄마의 마음에 지혜를 더하겠다는 기업가치에 따라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아이디어를 융합, 늘 새로움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NO.1 K클래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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