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리병 배달이유식 브랜드 푸드케어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이유식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수여하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신뢰, 전환 의도 등의 항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평가한 점수를 환산하여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푸드케어는 이번 조사에서 각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유식 부분에서 업체 5곳 중 1위에 올랐다. 푸드케어는 국내 최초 유리병 이유식 업체로, “우리 아기에게 먹인다”라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생산 당일 출고 시스템을 통해 19년 동안 고객에게 신선한 이유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이유식을 외출 시에도 구매 후 바로 먹일 수 있는 이유식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의 육아맘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어 현재 10호점까지 오픈했으며, 최근에는 서울, 경기 지역 외 롯데백화점 대구점에도 입점한 바 있다.
푸드케어 담당자는 “푸드케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지금보다 더 고객만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의 조사모델인 BCLI는 세계 35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는 CLEI(Customer Loyalty and Engagement Index) 모델을 바탕으로 한국소비자포럼과 Brand Keys(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브랜드 고객충성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구조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