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 남악점, 가성비로 신도시 고객 사로잡다
조선화로집 남악점, 가성비로 신도시 고객 사로잡다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5.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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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집 남악점 전경.(사진제공: 조선화로집 남악점)
조선화로집 남악점 전경.(사진제공: 조선화로집 남악점)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조선화로집 남악점이 가성비를 내세워 전남 목포 남악신도시의 외식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목포는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 중 남악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조선화로집 남악점은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위치적으로 남악신도시는 전라남도청과 각종 유관 기관이 이전되면서 주거 타운까지 형성되고 있는 곳이다. 그렇다 보니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오피스 고객들까지 폭 넓은 고객층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조선화로집은 품질 좋은 소갈비살 1인분을 99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로 정평이 난 브랜드다. 농산물 현지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음식 재료를 전국 각지에 공급한다.

모든 음식 재료는 클린콜드시스템으로 가장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상태로 배송된다. 약 21년 경력의 물류 유통회사에서 시작한 본사의 노하우 덕분에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소갈비살 뿐만 아니라 한정식집 못지않은 식사 메뉴도 조선화로집의 경쟁력이다. 갈비탕, 육회비빔밥, 소뼈장터국밥 등의 식사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덕분에 특히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한 회사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키즈카페 못지않은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춰 저녁 시간대 가족단위를 위한 맞춤형 외식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가맹점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남악신도시는 주거지와 회사들이 공존하는 위치적 특성 덕에 오픈과 동시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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