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 외식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고객의 경우 메뉴나 장소 결정에 있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게 된다. 특히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노키즈존에 대한 찬반 논란이 확산되며 가족단위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좁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돼지갈비 전문점 ‘외식하기 가장 좋은 집’(이하 외가집)은 어린이 이용 시설물을 마련하고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겨냥한 ‘웰컴(Welcome) 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외가집은 기존 고깃집들과 다르게 대규모의 놀이방 시설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하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키즈존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고기가 구워서 나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숯불이 없어 아이가 뜨거운 불에 델 걱정도 없다. 또한 대규모 매장으로 회식 및 모임을 할 수 있는 넓은 대형 룸과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외가집 관계자는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공간을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외식 장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가집은 부산시청점을 시작으로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신메뉴로 ‘매운 돼지갈비’와 ‘생돼지 모둠구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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