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미래금융에 대한 캠퍼스 특강 실시
금융감독원, 미래금융에 대한 캠퍼스 특강 실시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5.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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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서울 소재 4개 대학에서 ‘A.I.가 여는 미래금융의 세계’ 개최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금융감독원은 5월 중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함께 대학을 방문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금융 분야 최신 A.I.(인공지능) 기술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캠퍼스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A.I.가 여는 미래금융의 세계’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는 이번 강연회는 연세대(9일), 단국대(15일), 서울대(22일), 명지대(28일)에서 개최하며 Amazon(AWS), Bloomberg, Google, Microsoft 등 세계 유수의 IT기업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적용 중인 최신 A.I. 금융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 등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신기술에 대한 습득․활용력이 높은 청년들에게 최신 핀테크 트렌드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미래금융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표> 강의 일정

일시 대학 강연주제 및 강사

5월 9일

14:00

연세대

• ‘블룸버그와 Big Data’(Bloomberg)

• ‘OK, Google! A.I로 뭘 할 수 있니?’(Google)

5월 15일

10:30

단국대

• ‘아마존의 실제 A.I 활용사례’(AWS)

• ‘블룸버그와 Big Data’(Bloomberg)

5월 22일

14:00

서울대

• ‘아마존의 실제 A.I 활용사례’(AWS)

• ‘블룸버그와 Big Data’(Bloomberg)

• ‘Google이 만들어가는 모두의 인공지능’(Google)

5월 28일

16:00

명지대

• ‘아마존의 실제 A.I. 활용사례’(AWS)

• ‘데이터 활용과 A.I.의 미래’(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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