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종합예술제…음악·무용·문학·사물놀이 4개 분야
[베이비타임즈=김대열 기자] 용인시는 음악, 문학 등 예술적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용인시청소년종합예술제 참여자를 7일~16일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교 재학생 및 용인시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다.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6월 17일~19일 시청에서 음악·무용·문학·사물놀이 등 4개 부문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하려면 신청서를 이메일(mckim10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는 9월 3일~6일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031-224-90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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