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게스트 소혜와 김명철 수의사의 특급 케미 대공개!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EBS1 '고양이를 부탁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캣 택시'가 출격한다고 2일 밝혔다.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직접 운전대를 잡은 김명철 반려동물 행동 전문 수의사와, 일일 도우미로 나선 특별 게스트 아이오아이(I.O.I)의 소혜까지. 본업을 잊은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대공개된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관련시장 규모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목을 끄는 산업 중 하나로, 눈치 보지 않고 반려동물과 함께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반려동물 전용 택시인 펫 택시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캣 택시를 이용한 행운의 첫 탑승객으로 한 신혼부부가 찾았다. 반려묘 루이와 함께 택시에 탑승한 부부에게는 웃지 못할 슬픈 사연이 있는데, 과연 부부가 향한 뜻밖의 장소는 어디일까.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가 함께한 '캣 택시를 타다'는 오는 3일 금요일 밤 11시 35분 EBS 1TV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3'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