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전국 6개 점포서 '패밀리 빅 찬스' 진행
현대아울렛, 전국 6개 점포서 '패밀리 빅 찬스' 진행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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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앞두고 200여 개 국내외 브랜드 참여…기존 아울렛 할인가에 10~30% 추가 할인
이미지제공=현대백화점
이미지제공=현대백화점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6개 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패밀리 빅 찬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본 할인율(최초판매가 대비 30~70%)에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아울렛은 행사 기간 '키즈&베이비 페어', '슈즈&백 페어', '패션 빅 찬스' 등 3개 대형 행사를 6개 전 점포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내달 1~6일까지 6개 전 점포서 '키즈&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오프라벨·빈·래핑차일드 등 50여 개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기존 할인율(30~60%)에 10~30%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슈콤마보니·닥스·MCM 등 40여 개 잡화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즈&백 페어'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내달 12일까지 4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빅 찬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아울렛 전 점포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봄·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타임 티셔츠 등 상의류(19만7500원부터), 시스템 블라우스(8만9250원부터), SJSJ 원피스(19만7500원) 등이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어린이날인 내달 5일 '요괴메카드 캐릭터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내달 3~4일까지 '어린이 럭키볼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모자·마스크·문구류 등을 증정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내달 4일 꼬모와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송도점도 내달 4일 마술쇼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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