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씨엔이, 세이브더칠드런 ‘스쿨미 캠페인’ 기금전달식 진행
인터파크씨엔이, 세이브더칠드런 ‘스쿨미 캠페인’ 기금전달식 진행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25 13: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측부터 ㈜인터파크씨엔이 전략기획실 이경호 실장,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 이현순 부장. (사진제공=인터파크)
좌측부터 ㈜인터파크씨엔이 전략기획실 이경호 실장,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 이현순 부장. (사진제공=인터파크)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인터파크의 자회사 인터파크씨엔이(대표이사 곽동욱)의 영어 독서토론 어학원 페디아플러스는 '제 6회 북웜배틀'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북웜배틀’은 재원생들이 일정 기간 영어 원서를 읽고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페디아플러스의 다독 장려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북웜배틀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 간 11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페디아플러스의 본사 인터파크씨엔이는 영어 독서 미션을 완수한 학생 수에 따라 기부 금액을 산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NGO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재원생 약 700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총 280명이 독서 목표를 달성해 총 14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번 기부금은 빈곤, 사회적 악습, 편견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아프리카 여아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스쿨미(School me)’ 캠페인에 쓰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