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사)한국출산장려협회(이사장 박희준)는 ㈜더착한엄마와 함께 출산장려운동 확산을 위해 임산부 전용 모바일 플랫폼 ‘착한엄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착한엄마는 임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임신이 확진될 경우 13만원 상당의 임신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착한엄마는 국내 최고의 부모교육 전문가 양진 교수와 함께 임신출산육아 전반에 걸친 부모교육과 콘서트, 세 아이 아빠 개그맨 홍인규가 무료 사회자로 출동하는 돌잔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출산장려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향후 착한엄마는 예비엄마들에게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제공과 커뮤니티 확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임산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평가 및 리뷰와 누적된 포인트로 다양한 출산용품과 교환할 수 있는 선물방 등의 코너가 6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출산장려협회 홍보대사 개그맨 홍인규는 “현재 아이 셋을 키우는 아빠로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과정은 즐거운 놀이이자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착한엄마의 얼굴로서 발에 땀이 나도록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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