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위해 자사 우유 등 구호물품 전달
푸르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위해 자사 우유 등 구호물품 전달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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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지속할 것"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자사 우유 등 제품 7000여개를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푸르밀)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자사 우유 등 제품 7000여개를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푸르밀)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지난 19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멸균 푸르밀우유, 콜드브루 마일드, 콜드브루 바닐라 등 자사 제품 7000여개를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르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지난해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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