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2종 출시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2종 출시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4.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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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기준 2400원에 판매 예정
(사진제공=동서식품)
(사진제공=동서식품)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신제품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인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Maxim T.O.P Simply Smooth Roasty)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케냐산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뒤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러운 풍미와 갓 볶은 원두 특유의 고소한 향이 특징이다.

제품은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티 블랙’과 에스프레소에 우유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로스티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용량은 360ml로 기존 심플리스무스 제품(240ml) 대비 50% 커졌다. 동서식품은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히고 최근 '가용비(가격대비 용량)' 트렌드로 인해 주목 받는 중·대용량 페트 커피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갓 볶아낸 듯한 신선한 원두의 향을 담아 로스티만의 차별화된 부드러운 맛, 한층 커진 용량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2종은 2400원(편의점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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