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흑당밀크컵빙’ 출시
SPC그룹 파리바게뜨, ‘흑당밀크컵빙’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23 09: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리바게뜨 컵빙. (이미지제공=SPC그룹)
파리바게뜨 컵빙. (이미지제공=SPC그룹)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흑당밀크컵빙’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컵빙(CUPBING)’은 지난해 혼자 하나의 빙수를 즐기는 ‘1인 1빙’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으로,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흑당밀크컵빙은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베이스로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흑당은 흑설탕을 은은한 불에 달여 캐러멜 풍미를 낸 비정제 사탕수수당이다.

특히, 음료 위에 풍성한 휘핑크림과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더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휘핑크림과 캐러멜 시럽은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린 ‘자두 컵빙’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이 어우러진 ‘하동말차 컵빙’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컵빙’ 등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컵빙 3종도 리뉴얼해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