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매년 백여명 청소년 대상 ‘10년째 장학금’ 선행 이어가
코스콤, 매년 백여명 청소년 대상 ‘10년째 장학금’ 선행 이어가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4.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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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코스콤 사장, "코스콤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노력"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증권파생시장과 금융투자업계의 IT인프라를 책임지고 있는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최근 10년간 1백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해오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콤은 'IT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증장애인 IT보조기구 지원, 다문화가정 취업교육 지원, 지역아동센터 코딩교육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19일 국내 초․중․고․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장학생을 선정하고, 기존 장학생들에게도 ‘코스콤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회사 예산과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후원금을 함께 모아 조성한 것으로 이러한 장학 제도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이날 '2019년 코스콤 꿈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미래 금융IT 인재 등으로 성장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스콤 꿈나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꿈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정지석 코스콤 사장(사진 뒷줄 좌측에서 세번째)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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