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주)베이비타임즈와 디지털마케팅, MCN 전문회사 (주)에이트엠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엄마들의 경력단절 해소를 위해 공동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출산 및 육아로 인해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이 단절된 여성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거쳐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맘플루언서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이트엠은 빅데이터(Big Data)를 통한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마케팅을 제안하고, 기업 및 브랜드의 신뢰도를 증진시켜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에이트엠은 베이비타임즈와 홍보, 광고, 마케팅, 유통, 콘텐츠, MCN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 발 앞선 프리미엄 디지털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연주 에이트엠 대표는 “사회적 이슈가 된 경력단절 해결에 일조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에이트엠이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면서 “특화된 마케팅 제안과 기업 및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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