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참, 신간 ‘패스 뉴 토픽 쓰기’ 선봬
도서출판 참, 신간 ‘패스 뉴 토픽 쓰기’ 선봬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4.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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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K 쓰기 시험 완벽 정복서..."한국어교사 지침서 활용"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들과 이를 가르치는 교원들이 참고할만한 ‘쓰기’ 부문 관련 지침서가 출간됐다.

18일 도서출판 참에 따르면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외국인, 재외동포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을 완벽 정복할 수 있는 ‘패스 뉴 토픽 쓰기(Pass New TOPIK Writing)’을 최근 출간했다.

18일 도서출판 참 본사에서 '패스 뉴 토픽 쓰기'의 저자 성공회대 한국어학당 임미현 코디네이터(사진 오른쪽)와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공유정 주임교수(사진 왼쪽)가 신간을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18일 도서출판 참 본사에서 '패스 뉴 토픽 쓰기'의 저자 성공회대 한국어학당 임미현 코디네이터(사진 오른쪽)와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공유정 주임교수(사진 왼쪽)가 신간을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저자는 성공회대 아시아 비정부기구학(MANS) 대학원 외래교수이며 성공회대 한국어학당 임미현 코디네이터와 토픽코리아 연구위원이며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공유정 주임교수의 공저로 만들어졌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출제되는 쓰기 영역은 51번~54번 까지 4문항이 출제되지만 배점이 100점이기 때문에 토픽의 고득점을 위한 중요한 과목이다.

시험에서 비중이 높은 중요한 파트이기 때문에 ‘패스 뉴 토픽 라이팅’의 경우는 실제 토픽에서 출제되는 51번부터 54번까지 4문항의 쓰기 문제를 단계별로 분석하여 수험자들이 토픽문제구성을 이해할 수 있게 다뤘다.

답안 작성 시 자주 사용되는 주요 문법과 원고지 사용법을 통해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으며 각 문제마다 중급 점수와 고급 점수에 해당되는 모범 답안을 수록해 수험자가 목표로 하는 점수에 맞는 난이도별 학습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주제의 쓰기 문제를 통해 단순한 쓰기 연습이 아닌 사고력을 확장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한국어 글쓰기가 가능하다.

특히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글쓰기 및 사고의 확장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구성돼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서출판 참은 한국토픽교육센터HRD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의 관계사이며 SBS ‘웃찾사’출신 개그맨 이수한이 최근 홍보대사를 맡았다. 주요 서적은 참 한국어 1‧2, 토픽(TOPIK) 시리즈 등 한국어 교재와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수험서, 관광통역안내사 교재 외에도 각종 단행본을 발간하는 출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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