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 인천 신도시 루원시티에 도전장
조선화로집, 인천 신도시 루원시티에 도전장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4.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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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로집 인천 루원시티 가정점 오픈.
조선화로집 인천 루원시티 가정점 오픈.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조선화로집이 인천의 상업, 업무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루원시티 가정점을 오픈한다.

인천의 떠오르는 신도시에 걸맞게 루원시티 가정점은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방과 키즈 시네마관을 갖추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편안한 맞춤형 매장으로 꾸몄다.

루원시티는 10년 이상 사업이 지체되었지만 서울과 인접한 접근성과 본격적인 개발 재개로 초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

조선화로집은 기존에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던 소갈비살을 1인분에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좋은 고기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소갈비살은 가족 외식, 직장인 회식, 지인들과의 모임 등 다양한 니즈의 고객층에게 적합한 메뉴다.

20여년의 시간 동안 물류유통을 전문으로 한 본사의 노하우 아래 전국 각지의 농산물 현지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식자재를 실시간으로 공급해 가성비를 확보한다.

소갈비살 외에도 눈꽃살, 보석살, 진갈비 등의 다양한 구이 메뉴를 갖춤은 물론 소뼈장터국밥, 묵은지찌개, 꼬막비빔밥 등의 식사메뉴를 갖춰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점심과 저녁 손님을 확보할 수 있는 메뉴 구성이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지면서 가맹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인천의 기획신도시인 루원시티 가정점은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방과 키즈 시네마관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에게도 맞춤형 매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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