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DB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4.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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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운 DB생명 사장,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최선 노력"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지난 12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영업가족 및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DB생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근속상, 공로상, 모범상에 대한 시상, 30주년 슬로건 및 실천강령 선포, 회사 사료 관람 등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DB생명 이태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DB생명을 가능하게 하신 고객님들 그리고 DB생명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며 “고객님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 고객님의 100년을 보고 준비하는 건실한 회사가 되도록 DB생명의 전 영업가족과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DB생명은 지난 1989년 자본금 100억원인 동부애트나생명보험으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애트나그룹과의 합작을 해지하면서 1995년에는 동부생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7년 11월에는 정체성 확립과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금의 DB생명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지난 12일, DB생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경기도 화성의 인재개발원에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태운 사장(사진 좌측에서 7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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