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아이코리아-베이비타임즈 치아건강 제고 위한 MOU 체결
네이처아이코리아-베이비타임즈 치아건강 제고 위한 MOU 체결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4.19 13: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및 임산부 등 온가족의 치아건강 증진 위해 공동사업 추진
19일 오후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안재홍 네이처아이코리아 대표(사진 가운데)와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사진 왼쪽)이 업무협약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19일 오후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안재홍 네이처아이코리아 대표(사진 가운데)와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사진 왼쪽)이 업무협약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네이처아이코리아(대표 안재홍)와 ㈜베이비타임즈(대표 송계신)는 1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이룸웨딩컨벤션에서 어린이와 임산부 등 온가족의 치아건강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베이비타임즈와 업무협약을 맺은 네이처아이코리아는 랜달 피트스(Randall Pitts)와 필립 커쇼프(Philip Kirchhof)가 2010년 설립한 펜타센스(Penta-sense)에서 출시한 ‘펜타센스 자일리톨 캔디’를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펜타센스 자일리톨 캔디는 충치 유발균인 뮤탄스균(S.Mutans)의 성장을 억제하고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켜 플라크 내 산 생성을 줄여주는 자일리톨을 94.6% 함유하고 있어 치아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된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및 임산부 등 온가족의 치아건강 증진을 위해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사업 기획 및 운영, 콘텐츠 및 기사 공유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적인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인 문화운동에 앞장서며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체결 행사에는 안재홍 네이처아이코리아 대표와 안세익 이사,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이 참석해 서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금재 사장은 "치아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영유아 시기 유치는 이후 영구치에도 영향을 줘 잘못 관리할 경우 국가적으로 의료비가 과도하게 발생할 위험이 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재홍 네이처아이코리아 대표는 "펜타센스 자이리톨 캔디는 독일에서 치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제품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온가족의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약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치아건강을 지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