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경력 장인 고집 담긴 고품격 맞춤 예복 'BH1958'
40년 경력 장인 고집 담긴 고품격 맞춤 예복 'BH1958'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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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청담동 자체 생산라인 갖춰"
BH1958 로고. (이미지=BH1958홈페이지캡쳐.)
BH1958 로고. (이미지=BH1958홈페이지캡쳐.)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훌쩍 다가온 봄, 웨딩 시즌이 돌아오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40년 노하우를 가진 명품 맞춤 정장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제작하는 맞춤예복’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고품질 예복을 제공하는 청담동 맞춤정장업체 'BH1958'는 합리적인 가격에 수트, 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은 회사다.

경력 40여년의 수트 장인 양병호 대표의 이니셜과 탄생한 해를 뜻하는 BH1958는 장인의 노하우와 내공이 깃든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한다.

수트 명장 양 대표는 "정직한 수트가 고객을 품격을 살린다”는 신념을 갖고 고객 각각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해 정교한 정장을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BH1958가 내놓는 명품 수트는 매장 내부에 있는 의상디자인 제작실에서 직접 제작된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은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방송의상 제작 및 연예인 협찬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BH1958 매장 모습. (사진=BH1958 홈페이지 캡쳐.)
BH1958 매장 모습. (사진=BH1958 홈페이지 캡쳐.)

BH1958 관계자는 "장인의 한땀한땀 손길이 닿은 바느질로 완성한 수트는 일반 기성복뿐 아니라 타 핸드메이드 양복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며 브랜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어떤 고객님이 오셔도 맞춤의상이 가능하고 수트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청담동 소재 자체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모든 판매, 대여제품을 100% 자체 생산한다"고 덧붙였다.

BH1958 맞춤정장을 입고 있는 모델. (사진=BH1958 SNS 캡쳐)
BH1958 맞춤정장을 입고 있는 모델. (사진=BH1958 SNS 캡쳐)

BH1958의 제품들은 수제·반수제 등 모든 공정을 소화하는 시스템 아래 제작되며 양병호 장인의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 진출하며 세계적 수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H1958에서 예복 및 수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내 몸에 딱 맞으면서도 착 감기는 느낌이 좋다"며 "수트의 옷감 질도 좋지만 핏감도 뛰어나 만족스럽다"고 호평했다.

또 "예복으로 입는 것 뿐 아니라 평소에도 정장처럼 입을 수 있어 가격면에서도 합리적"이라며 "40년 경력의 수트 명장의 제품이라 역시 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BH1958은 지난 2017년 청담동 본사 매장에서 예복 박람회를 열어 이태리 수입원단의 예복을 파격가에 선보이고 턱시도 대여권을 제공하는 등 신랑신부 및 혼주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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