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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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어니언 버거. (이미지제공=맥도날드)
트리플 어니언 버거. (이미지제공=맥도날드)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가 풍성하게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레드 어니언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육즙이 가득한 패티, 고소한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해 기존에 없던 맛의 조화를 낸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단품 7000원, 세트 8100원이다.

맥도날드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하루 전인 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맥딜리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트리플 어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넣어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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