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워드 7관왕 수상 브랜드 ‘맘스네이처’ 눈길
서울어워드 7관왕 수상 브랜드 ‘맘스네이처’ 눈길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4.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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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하나도 받기 힘든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Hi-Seoul Good Products Awards, 이하 서울어워드)’를 무려 7개나 수상한 출산용품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맘스네이처로 인증 받은 원료만을 사용한 친환경 출산용품인 대나무 목욕타월, 천기저귀, 가제손수건, 오가닉 출산용품, 방수요 등을 선보이며 육아맘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서울어워드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서울시 공식 우수상품 인증제도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신뢰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문 심사 위원들이 중소기업 제품들 중 국내외 매출실적과 대외성과, 상품경쟁력, 유통채널 현황들을 엄격하게 심사해 총합 80점 이상을 받은 우수한 제품을 선별, 브랜드를 부여한다.

맘스네이처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서울어워드에서 당시 제작·판매하고 있던 7개 제품 모두를 인증 받아 7관왕을 달성했다.

맘스네이처 관계자는 “맘스네이처가 선보이고 있는 모든 제품들이 서울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 아기가 사용한다는 마음과 가장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다보니 이런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맘스네이처는 최근 강아지, 고양이, 토끼, 곰 모양의 대나무 아기 후드목욕가운을 출시했으며,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말까지 외출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맘스네이처 대나무 아기 후드목욕가운.
맘스네이처 대나무 아기 후드목욕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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