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47개 체험부스, 특별체험관 운영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과학전시관(관장 한봉희)은 오는 13, 14일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서 학생·학부모·시민 대상 ‘2019년 융합과학체험마당(우주항공·생태환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융합과학체험마당’에서는 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인 ▲Dream maker, Dream maker…….드론 공작소 ▲폐품을 이용한 미세먼지 잡는 틸란 행거 만들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이언스 science magic show 등을 부스 전시 진행한다.
특별 체험관 운영도 시행한다. ▲사물인터넷(IOT) 체험 ▲4차산업혁명에 대하여(특강) ▲태양흑점 관찰을 할 수 있는 천문대 ▲과학놀이체험마당과 생태학습관 등이 운영된다.
‘융합과학체험마당’의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 현장예약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융합과학체험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과학전시관 한봉희 관장은 “과학의 날 52주년이 되는 올해, 학생·학부모·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재미있는 과학적 원리를 체험활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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