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SNS 방송 'NH튜브' 개국 및 크리에이터 19명 위촉
NH농협은행, SNS 방송 'NH튜브' 개국 및 크리에이터 19명 위촉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4.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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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뉴스, 금융상품 소개, 사회공헌활동 등 영상 콘텐츠 제공
NH튜버, 직접 영상 제작 및 출연하여 젊은 농협은행 만들 것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유튜브와 SNS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영상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1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농협은행 SNS 방송인 'NH튜브'를 개국하고 직원 19명을 ‘NH튜버’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NH튜브'란 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명으로 농협은행 뉴스, 금융상품 및 금융상식 소개, 재테크 상담, 채용 정보 제공, 사회공헌활동,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NH튜브' 개국과 함께 영상 크리에이터로 위촉된 'NH튜버’ 19명은 학교, 군대, 직장에서 홍보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거나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끼와 열정이 가득한 NH농협은행의 직원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농협은행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 홍보 영상뿐만 아니라 생활정보, 취미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는 등 직원 유튜버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은행측은 이들에게 영상촬영 장비를 지원하고 영상제작에 대한 강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대훈 은행장은“농협은행의 SNS 팔로어는 34세 이하가 65%를 차지할 만큼 더 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NH튜브를 비롯한 SNS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며, 고객과 국민이 모두 행복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이 NH튜버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이 NH튜버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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