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 ‘창원상남점’, 높은 가심비에 직장인 몰려
조선화로집 ‘창원상남점’, 높은 가심비에 직장인 몰려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9.04.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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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조선화로집은 지난 4일 오픈한 창원 상남점이 가심비 자극하는 메뉴와 맛으로 직장인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오픈 일주일 차인 창원 상남점에 점심, 저녁 직장인 고객 비중이 높다”며 “높아진 물가로 점심값 지출과 회식비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가심비 높은 조선화로집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11일 말했다.

조선화로집은 1인분 9900원으로 소갈비살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출범 1년 만에 전국 4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비싸다는 인식이 강한 소갈비살을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을 보장해 외식업계의 트랜드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소뼈장터국밥, 묵은지찌개, 꼬막비빔밥, 소고기 장터 국밥, 육회 비빔밥 등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하는 정감 있는 식사메뉴가 준비돼 있어 직장인들의 단골식당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선화로집 창원상남점은 창원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꼽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맛집과 놀거리가 집합된 곳인 만큼 많은 외식 브랜드들이 집중된 곳이지만 조선화로집은 특유의 가성비와 경쟁력 있는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오픈한 조선화로집 창원 상남점이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조선화로집)
지난 4일 오픈한 조선화로집 창원 상남점이 직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제공=조선화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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