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크리에이티브 전략 공개
한콘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크리에이티브 전략 공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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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2019년 제1차 콘텐츠 인사이트’ 개최
2019 제1차 콘텐츠 인사이트 '참신성과 대중성의 그 사이 -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크리에이티브 전략' 포스터. (자료제공=한콘진)
2019 제1차 콘텐츠 인사이트 ‘참신성과 대중성의 그 사이 -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크리에이티브 전략’ 포스터. (자료제공=한콘진)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콘텐츠 분야의 국내외 거장이 총출동, 그들의 성공 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여 매 강연마다 화제를 모았던 ‘콘텐츠 인사이트’가 2019년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오는 30일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참신성과 대중성의 그 사이 –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Creative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1차 콘텐츠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콘텐츠 인사이트는 국내 최초로 증강현실(AR) 게임 세계관을 접목, 지난 1월 tvN 방영 당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았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사례를 다룬다.

강연에는 ‘최초’ 타이틀과 숱한 화제를 낳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기획부터 연출까지의 풀 스토리를 통해 콘텐츠분야 현업인·관계자를 대상으로 ‘공감 받는 콘텐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독보적 참신함으로 드라마의 신 장르를 개척한 송재정 작가의 ‘참신함과 대중성의 사이에서 장르의 길을 열다’를 시작으로, ▲‘나의 아저씨’, ‘또!오해영’ 등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드라마 판 메이커 스튜디오드래곤 박호식 CP의 ‘익숙함과 새로움의 사이에서 공감의 판을 짜다’ ▲한국 영화 드라마 VFX를 이끌고 있는 디지털아이디어 박성진 슈퍼바이저가 ‘현실과 가상 그 사이 : VFX, 경계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강연 후에는 사회자 겸 모더레이터로 나선 조우종 아나운서가 미니 토크쇼를 통해 연사와 참가자 간의 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 2019 제1차 콘텐츠 인사이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사전 등록하면 된다.

한편 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분야의 국내외 거장급 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성공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개 세미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달 제1차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콘텐츠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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