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반려견도 트라우마의 영향을 받는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반려견도 트라우마의 영향을 받는다?!”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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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의 발만 공격하는 반려견을 위한 설채현 전문가의 맞춤 솔루션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과거 경험했던 충격으로 인해 당시의 감정을 다시 느끼며 심리적 불안을 겪는 증상인 트라우마.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줄 알았던 이 트라우마가 반려견에게도 나타나며 심지어 이로 인한 문제 행동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주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의 주인공인 쿠키(요크셔테리어, 9살) 또한 과거의 한 사건으로 인해 문제 행동이 생겨났다.

제작진과의 첫 만남부터 요란하게 짖는 것은 물론 사납게 달려들어 정신을 쏙 빼놓는다. 심지어 가만히 있는 제작진을 쫓아다니며 발을 공격한다.

평소에도 가족이 손으로 만지는 스킨십은 거부하지만 발로 만지는 것은 허용하는 특이한 행동을 보인다고 하는데 쿠키의 종잡을 수 없는 독특한 발 집착,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반려견에게 생길 수 있는 트라우마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오는 12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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