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뉴트로 붐 타고 이색 빙과 제품 출시
롯데제과, 뉴트로 붐 타고 이색 빙과 제품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11 10: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통 딸기맛 아이스크림에 딸기맛 젤리 삽입,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 출시
사진제공=롯데제과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올여름을 겨냥해 젤리와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한 이색 빙과 제품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는 아이스크림 안에 젤리가 들어있어, 딸기맛의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딸기향 가득한 젤리의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리는 셔벗(sherbet) 제품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는 지난해 9월 출시해 4개월 만에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은 젤리 제품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브랜드와 컬래버한 제품이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는 지난 1990년대 ‘밍키의 군것질’이라는 아이스바를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뉴트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고객 문의 등을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끊이지 않았고,  최근 젤리의 인기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점을 반영해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바 출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 기준 800원(70mL)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