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멍멍이, 야옹이는요” 서울시, 반려동물 교육강좌 운영
“우리 멍멍이, 야옹이는요” 서울시, 반려동물 교육강좌 운영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4.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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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교육센터서 ‘돌봄문화 시민학교·행동교육’ 실시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반려동물과 산책가기 좋은 계절, 봄이 찾아왔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8개월 간 맞춤형 동물보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와 ‘반려동물 이상행동 교정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운영된 이 프로그램들은 참여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에 ‘반려묘’ 과정을, 반려동물 이상행동 교정교육에 ‘반려견 사회화·예절교육’을 추가 운영하고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여 기존 2천명의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동물교육은 올해 4천명까지 확대 실시한다.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준비 ▲행동 언어의 이해 ▲건강 관리 등 반려동물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요청을 반영해 반려묘 교육을 처음 시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행동 교육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반려동물 행동교육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반려동물 행동교육’ 중 반려견의 ‘사회화·예절교육’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사회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행동교정 심화반’은 6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각 기수별로 반려견 기본 매너교육, 분리불안 행동교육, 과도한 반응, 신체접촉 두려움 완화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 강의들은 동물단체 카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진행하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특강’에서는 반려동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 특강의 주제는 ‘반려동물 주거환경 개선’이다. 오는 22일과 29일 2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동물교육인 ‘미취학아동 동물교육’도 진행한다. 전문강사가 직접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미취학아동(만5~6세)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동물보호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특강과 미취학아동 동물교육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예약에서 가능하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 인구가 폭증하면서 교육요청이 많아 시민 의견을 반영한 반려묘 과정을 신설했다. 지난해 동물보호 교육 만족도가 높아 반려인과 이웃 간 동물 갈등 해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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