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아기밀’→‘아이밀’로 브랜드 리뉴얼
일동후디스 ‘아기밀’→‘아이밀’로 브랜드 리뉴얼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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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일동후디스
이미지제공=일동후디스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는 자사 이유식 브랜드 ‘아기밀’의 브랜드명을 ‘아이밀’로 변경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밀은 48년 전통의 일동후디스 대표 영·유아식 브랜드로 쌀과자, 웨하스, 소스, 유기농 주스 등 0~2세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왔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식 제품과 간식류 제품을 각각 ‘아이밀’, ‘아이밀냠냠’으로 세분화하며 특히 자녀의 월령에 따라 Step 1~4단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BI(Brand Identity)를 변경한다. 블루, 화이트 색상을 사용해 깨끗함과 순수함을 표현했으며 아이들의 활짝 웃는 입 모양을 적용해 부드러운 원형으로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

일동후디스는 아이밀 외에도 국내 최초 자연방목 청정분유 ‘트루맘’과 ‘후디스 산양유아식’, ‘후디스 그릭’, 세계 최초 카카오닙스 액상차 ‘카카오닙스차’, 시그니처 건강 커피 ‘노블’ 등을 선보이며 건강지향 식품기업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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