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수제 초콜릿 ‘길리안 셰프 컬렉션’ 한정판 출시
롯데제과, 수제 초콜릿 ‘길리안 셰프 컬렉션’ 한정판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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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한 제품
길리안셰프컬렉션. (사진제공=롯데제과)
길리안셰프컬렉션.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근 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하며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로 그 초콜릿으로 알려졌다.

이번 컬렉션은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와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 2종의 제품이 각 2개씩 들어있다.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는 오렌지와 고수 씨앗을 조합하여 상큼한 풍미를 배가시키고 헤이즐넛, 바삭한 식감의 웨이퍼가 어우러진 밀크 초콜릿이다.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는 유칼립투스와 레몬의 상큼함과 볶은 메일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다크 초콜릿이다.

두 제품은 김은혜 셰프가 작년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본선에서 선보였던 초콜릿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카페와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에서만 판매하며 가격은 3만5000원이다.

김은혜 셰프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파이널(World Chocolate Masters Final) 2018’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쇼콜라띠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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