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아 ‘써치타임’, 전국 남노갈비 MOU 체결…비트코인 결제 도입
시간아 ‘써치타임’, 전국 남노갈비 MOU 체결…비트코인 결제 도입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4.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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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와 조이에프앤비가 암호화폐 결제 협업을 위한 MOU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시간아와 조이에프앤비가 암호화폐 결제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써치타임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시간아(대표 오수혁)는 ‘남노갈비’를 운영 중인 조이에프앤비(대표 조철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47년 전통의 전주물갈비 전문점 ‘남노갈비’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 남노갈비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도입된다.

협약에 따르면 “써치타임 앱을 통한 암호화폐 결제가 확대되는 만큼 가맹점의 추가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남노갈비 프랜차이즈 노하우에 써치타임 결제가 더해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의 상생발전을 이어 간다”고 밝혔다.

써치타임은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맹점 수수료를 0%로 책정하고, 생활 전반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실생활 코인을 만들기 위해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간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조이에프앤비는 전주 물갈비의 원조로 1972년 전주 남노송동에서 시작된 남노갈비 프랜차이즈이다. 남노갈비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은 코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층을 넓히는 기회로 삼으며, 지역 소비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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