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사)한중우호교류협의회(회장 전보형)는 ‘2019 한·중국 후난성 보건의료산업 협력포럼 및 기업상담회’를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 3층 E홀 7과 전시장C홀 비즈니스포럼센터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협력포럼은 해외합작으로 중국 후난성 상무청과 중국 후난성 공상연합회(후난성총상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중우호교류협의회, 다궈촨치(후난)건강산업투자유한공사가 주관하는 중국정부 주체 협력포럼이다.

중국 측 참가기관은 후난성상무청 아주처 처장, 후난성과학기술청 국제인재교류합작센터 주임, 후난성위생건강위원회 감찰원, 후난성민정청 복지처 부처장, 후난성공상연합회 연락처장, 형양시공상연합회 부주석, 양시통전부 부부장 겸 공상연합회 부주석이 참석한다.

또 후난성 보건의료산업 관련 기업으로는 악양성안의료건강산업유한공사, 린샹시중아의원, 후난핀셩생물과기유한공사, 후난구원투자그룹, 후난캉러니옌화양로산업그룹, 후난간호학교, 형양환주시장관리유한공사, 후난민생당투자그룹, 후난완형부동산유한공사, 후난시대미강의료과기유한공사가 참가한다.

‘2019 한·중국 후난성 보건의료산업 협력포럼 및 기업상담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중우호교류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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