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질투왕 붕어빵 동생이 싫어'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질투왕 붕어빵 동생이 싫어'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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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이번주 질투심에 불타는 주인공들을 만난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한 아파트. 문을 열자마자 맹렬하게 짖는 붕어빵(푸들, 8살)과 발랄하게 제작진을 맞아주는 밤빵(푸들, 4개월). 그런데 제작진과 보호자와 채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붕어빵이 갑자기 밤빵이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붕어빵은 심한 질투심으로 밤빵이를 하루 종일 쫓아다니며 시도 때도 없이 공격을 일삼고 있었다. 밤빵이는 공격을 당할 때마다 배를 보여주며 항복하지만 붕어빵의 괴롭힘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보호자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건 오락가락하는 붕어빵의 태도 때문이다. 하루 종일 못살게 굴다가도 밖에만 나가면 밤빵이와 잘 지내는 붕어빵의 미스테리한 모습에 보호자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설 전문가에게 S.O.S 신호를 보내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함께 사는 반려견에 대한 질투심을 없애기 위한 설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붕어빵의 불타는 질투심에 대한 설 전문가의 섬세한 진단과 이미 멀어진 사이를 좁히기 위한 솔루션, 어린 밤빵이를 위한 첫 산책 팁까지. 놀라움의 연속인 ‘질투왕 붕어빵 동생이 싫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오는 5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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