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마이크라라이트 유모차의 한국 총판인 ㈜리빙앤홈은 최근 마이크라라이트 투폴드 유모차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올뉴투폴드와 슈퍼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제품 패스트폴드를 출시하면서 현대홈쇼핑의 인터넷몰인 ‘Hmall’에 단독 입점키로 했다고 밝혔다.
리빙앤홈 측에 따르면 이번 단독 입점은 Hmall의 소비자 신뢰와 영국 본사보다 저렴한 마이크라라이트의 가격 정책을 결합해 소비자가 최상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정됐다.
이번에 Hmall에 신규 입점하는 ‘쌍둥이 유모차’, ‘2인용 유모차’로 잘 알려진 올뉴투폴드는 1인용 디럭스에서 2인용 또는 2인용 라이더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또 간편한 폴딩 기능과 가벼운 핸들링이 특징인 패스트폴드는 혼잡한 곳에서도 쉽게 접고 펴고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며 접은 채로 어디든 쉽게 끌고 갈 수 있다.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주는 12인치 공기주입 타이어는 케블라 라이닝(방탄조끼와 동일한 섬유) 소재를 사용해 펑크날 걱정을 줄였다.
올뉴투폴드는 2인용 뒷자리 시트를 포함해 영국 본사 가격은 800파운드로, Hmall에서는 99만 원에 선보인다. 특히 Hmall 입점기념으로 3자녀 이상인 다자녀 또는 쌍둥이 자녀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로 87만 원에 판매한다.
마이크라라이트 유모차는 수입유모차로는 유일하게 직구나 구매대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정품등록 없이도 AS가 가능하다.
리빙앤홈 장희정 대표는 “이번 Hmall 입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마이크라라이트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이크라라이트의 차별화된 승차감과 핸들링을 느껴본다면 아기와 엄마를 위한 진정한 육아 필수템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