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출시
매일유업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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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 (이미지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 (이미지제공=매일유업)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두 배 더 잘 늘어나 더욱 맛있는 ‘상하치즈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열을 가하면 사르르 녹으며 길게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의 특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쭉쭉 두 배 더 늘어나는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가열 시 치즈가 더욱 잘 녹고, 한 장당 두께는 더 두껍도록 치즈 함량을 24g으로 높였다.

또 모짜렐라에 부드러운 유크림을 더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져 토스트 빵 등 다양한 요리에 더하면 풍미가 더욱 깊어지도록 만들었다.

제품 포장재는 산소와 빛 투과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용량은 슬라이스 10매 기준 240g이며, 소비자권장가격은 5980원이다. 제품 구매는 주요 대형마트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지난 2017년에 치즈 본연의 진한 맛과 두꺼운 슬라이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선보였던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두 번째 제품으로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를 출시했다”며 “더블업 모짜렐라는 녹으면 길게 늘어나는 모짜렐라의 특징을 극대화한 만큼 파니니 혹은 토스트한 그릴드 샌드위치 등에 더하면 먹는 재미는 물론 깊은 풍미로 홈메이드 쿠킹의 격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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