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직이 두렵지 않는 가정을 만들려면?
남편 퇴직이 두렵지 않는 가정을 만들려면?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4.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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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주부 대상 금융특강 4월 25일 개최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 이하 투교협)는 4. 25(목) 오후 3시부터 1.5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남편의 퇴직이 두렵지 않는 가정을 만들려면?' 이라는 주제로 주부 대상 금융특강을 개최한다.

현재 직장인의 조기 퇴직 추세(평균 퇴직연령 51세, 잡코리아 기준)가 일반화 되어 가계의 불안감은 높아가고 있으나 가장의 퇴직이후 미래에 대한 준비가 대부분 없는 상황이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아내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투교협은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강사로 하여 은퇴 이후 가정경제에 필수적인 사항을 짚어보고 자녀의 경제관 및 직업관, 최소생활비 준비, 현명한 노후자금 인출전략, 퇴직이후 다양한 활동등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주부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4. 2(화)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참석인원은 170명이다. 

한편,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비영리 금융교육 전문기관으로 일반인,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의 맞춤식 방문교육과 금융시장분석 정기특강 등은 물론, 초‧중‧고생들에게는 금융투자 체험교육, 진로탐색교육 등을 통해 미래의 합리적 금융소비자 및 금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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