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글로벌 유명 쿠키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슈퍼스타’ 도넛 4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도넛은 이탈리아 로아커(Loacker), 벨기에 로투스(Lotus), 미국 허쉬(HERSHEY’S), 리고(Ligo)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쿠키 브랜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따르면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롤웨하스 조각과 로아커 핑거 초콜릿을 올려 달콤한 맛과 크런치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은 로투스 쿠키크림이 가득한 도넛에 쿠키 크럼블을 올려 로투스 쿠키 특유의 맛을 살렸다.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화이트 크림을 채우고 허쉬 초콜릿칩 쿠키를 통으로 올렸다. ▲‘리고 피넛버터 도넛’은 피넛버터 크림을 넣은 도넛에 리고 땅콩버터와 소보로를 올려 고소한 땅콩의 풍미가 특징이다.

로투스 비스코프 쿠키 도넛, 허쉬 초콜릿 칩 쿠키 도넛은 각 1800원이며, 로아커 핑거 초콜릿 도넛, 리고 피넛버터 도넛은 각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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